ABC 운동화 상품권과 전국한우협회 성품 기탁


ABC마트 운동화상품권 7만원권 30매(2,100,000원)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장기동에 살고 있는 전지윤 아기 이름(모 문선영)으로 김포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에 기탁했다

전지윤 어머니께서 아기가 잘자라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길 기원하며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2012년에도 쌀20kg 40포(800kg)을 기탁한바 있으며, 복지재단은 전지윤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탁받은 상품권은 김포관내 어려운 이웃 아동들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이진해)에서는 는 13일 성품  한우 200kg을 추석을 맞이해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품을 기탁한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가현리에 소재하며, 김포시한우협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우리 이웃에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하고, 기탁된 성품은 지역아동시설 등 20개소에 배분했다.

한편 복지재단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금과 성품 기탁을 시민각계각층의 많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기부 문의 : 98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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