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새마을회는 21일 가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장기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P모씨의 이삿짐 운반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휴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가로변 청소를 마친 남녀새마을 회원들은 매일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P모씨가 이삿짐 운반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자가 화물차량을 이용, 이삿짐을 운반하는 봉사활동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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