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와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1회 환경보전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김포초등학교 6학년 강신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포·인천지역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12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강신화어린이는 매립지에 소풍을 온 가족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치러진 시상식에선 대상 강신화 외에 금란초등학교 6학년 이가영과 사우초등학교 1학년 김승희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으며, 입선작품 67점은 수도권매립지 교육홍보관에서 전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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