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농민회(회장 이붕주)는 4일 수확한 감자 20kg, 9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에 기탁했다.

새농민회는 월곳면 갈산리 일대에서 올 봄에 감자를 파종해 수확했으며, 이것을 기부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 새농민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날 기부받은 사랑의 감자는 당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했다.

문의 031)980-5555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