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김포시민의 날’ 축하 전야제 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초청가수는 ‘오 필승 코리아’로 월드컵스타가 된 록커 윤도현이 이끄는 인기그룹 윤도현밴드,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으로 떠오른 탤런트 겸 가수 안재모를 비롯, 자전거 탄 풍경, 조항조, 사회 이종민, 게스트로 허현성씨 등이 출연한다.
예총 김포지부가 주최하고 연예인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안수완)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한국예총 김포지부(982-5334), 농협시지부(982-1921), 망고스틴(987-0504), 각 동·면사무소, 열린문고(982-2007) 등에서 초대권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