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 자전거의 날을 앞두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국지도78호선 자전거도로(운양삼거리~전류리 구간)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에서 시 도로관리사업소와 양촌읍 직원,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은 자전거길과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시설물 점검 등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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