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김포지방은 오는 5월 20일(주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김포시민회관체육관에서 ‘살기좋은 김포건설을 위한 감리교 선교축제’를 연다.
대회장 박찬립 감리사(반석중앙교회) 주재로 진행위원장인 박정훈 목사(고촌감리교회)가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하나님의 자녀들·밀알수화찬양팀’의 연합찬양으로 시작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포지방 이호문 감독(인천숭의감리교회 담임)의 말씀 후 각 선교분과위원장들이 인사하는 것으로 순서가 진행된다.
이 행사의 취지에 대해 진행을 맡은 박목사는 “김포시민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는 논의 끝에 살기좋은 김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첫 선교축제를 열기로 했다”며 “올해 조직을 구성했으니 이제 각 선교분과별로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986-1004 (고촌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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