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2월 경정·경감 급 정기인사에서 경무과장 박상윤 등 총 12명을 4일자로 인사발령했다.

이번 인사발령에서는 그동안 경무과장을 맡았던 신윤면 과장이 청문감사관으로, 양주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던 박상윤 경정이 경무과장으로, 서울청에서 전입해 온 백혜경 경정이 생활안전과장, 박광범 경정이 여성청소년과장으로, 광명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던 김태현 경정이 수사과장으로, 일산서 청문감사관으로 근무하던 박성훈 경감이 경비교통과장으로, 시흥서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하던 이붕재 경감이 정보보안과장으로 부임했다.

명영수 서장은 “김포시의 변화만큼이나 김포경찰도 많이 변화하였다. 경찰관선생님제, 청사개방, 참수리 통신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인사발령사항
    경감 신태호 생활안전계장(전입)
    경감 이순표 아동여성계장(전입)
    경감 유선식 고촌파출소장(전입)
    경감 황규헌 통진파출소장(전입)
    경감 신희용 양촌파출소장(통진파출소장)
    경감 신성현 하성파출소장(전입)
    경위 이왕헌 생활안전과 외근지도관(아동여성계장)
    경위 전철수 생활안전과 외근지도관(고촌파출소장)
    경위 주성노 생활안전과 외근지도관(하성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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