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29일 총회서 추대키로
오는 29일 총회에서 선출될 회장후보를 접수한 결과 노수은 현 회장과 유영화 사진협회 지부장이 입후보했다. 그러나 노수은 회장이 예총의 화합을 위해 22일 전격 사퇴함으로써 유 지부장이 단독후보가 돼 29일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유 신임 회장은 김포종고를 졸업하고 문화원 이사와 유도협회 지부장,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진협회 김포시지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간이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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