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직수입체제로 고급육 서비스...25가지 신선야채로 새로운 맛집 선봬

통진읍내서 3분 거리…100대 주차가능

미트앤샐러드는 고기와 샐러드가 만난 신세대 개념의 고기샐러드 식당이다. 1등급 소고기 부위를 비롯해 삼겹살, 항정살, 소시지 등 고기 종류를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여기에 25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이런 야채샐러드를 즐기면서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은 미트앤샐러드가 처음이다. 고기의 느끼함과 질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스타일의 고기집이자 샐러드바라고 할 수 있다.

미트앤샐러드는 통진읍 서암로 공용주차장 맞은편 도로변에 2천평의 대지에 'M파크'를 세운 민규홍 대표가 직영하고 있다. 전망 좋은 2층 100여평에 200석을 구비한 미트앤샐러드 식당은 100여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구비했다.

이곳에는 미트앤샐러드 식당을 비롯해 특별한 맛을 내는 원두 커피숍과 실내 골프숍 등도 입주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넓은 주차장은 통진읍내의 주차난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줘 반가워하는 고객들이 많다. 통진읍사무소를 기준으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미트앤샐러드 식당은 1인당 16,000원(노인 1만원)에 무한 리필 식당이다. 무한리필 식당이 갖는 문제가 고기의 질이 떨어진다는 점을 뛰어넘기 위해 민규홍 대표는 직영체제를 갖춰 1등급 고기의 직수입체계를 갖췄다. 사실상 이곳이 본점인 셈이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고기를 먹어본 손님들이 먼저 다른 식당과의 맛과 분위기에서 많은 차이를 느끼고 다시 찾고 있다.

 

개업 3개월을 맞는 이곳은 가족단위와 회사회식이 많고 마을 잔치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홀, 깔끔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와 음식 및 서비스 때문이다. 손님을 대접해도 결코 미안하지 않을 정도의 고기질과 경제적이면서도 야채와 고기를 취향과 종류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다.

또 노인우대 가격을 실행하고 있어 어른들 이용객들이 부쩍 늘었고 가족단위로 와도 부담이 없다. 고기는 숙성과 분류가 노하우다. 그래서인지 이곳의 고기는 구워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1등급 고기를 담당
직원이 잘 다루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부담 없으면서도 양보다는 질을 찾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민규홍 대표는 “최고급 고기와 건강을 위해 야채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오감만족과 건강, 행복을 함께 느끼도록 하는 게 미트앤샐러드 식당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1등급 고기와 1등급 서비스, 1등급 환경으로 고객을 기다리는 곳이 미트앤샐레드다.

민 대표는 이곳 타운을 직접 개발한 건설회사 대표다. 그는 사람이 자산이라는 개인적인 철학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다. 신용과 겸손함, 기술노하우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실천한다.

미트앤샐러드에도 민 대표의 이런 철학이 곳곳에 스며있다. 셀프서비스이지만, 고객을 대하는 일손에 겸손함과 친절함이 배어 있는 것도 이런 민 대표의 마인드가 묻어난 결과다.

최근에는 야채가격이 폭등해 고민도 많지만 야채 수나 질에 변함이 없다. 손님들의 오감이 행복하면 만족한다는 민 대표의 넉넉함이 있어서다. ‘미트앤샐러드’에 가면 넉넉함과 신선함과 만족감이 차오른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