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대표로 첫 당적 사례...공정성 논란

이강안(김포뉴스 대표이사, 발행인) 씨가 민주통합당을 탈당,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새누리당 입당 추천인은 황금상 전 의원이다. 

이강안 씨는 개혁당을 거쳐 2010년 6.2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 '다'선거구(통진읍, 양촌면,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바 있다. 이씨는 입당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에서 개혁의 가능성을 보고 새누리당에 입당한다"는 변을  밝혔으나,  언론사 대표로서는 지역내에서는 처음으로 당적을 갖고 정치적 입장을 밝힌 사례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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