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본부와 재향군인회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일 현충탑(마산동 소재)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포사랑운동본부 회원 및 김포사랑운동본부 청소년 봉사단, 재향군인회 회원 및 여성회원 등40여명이 참여해 주변에 쌓여진 솔잎과 먼지 등을 청소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정화와 함께 조국을 위해 고귀하게 희생한 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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