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전 예고 없이 진행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솔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학교 급식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상시 학교급식 위생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학교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식재료의 품질, 신선도, 유통기한 등의 검수와 함께 조리실 및 조리기구 등의 작업위생과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관리와 식중독 사고발생시 담당자별 임무숙지 등의 위생관리수준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는 김문수 교육장을 비롯해 교수학습과장, 경영지원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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