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회선교와 복음화의 토대확장을 위해 개교회의 역할을 넘어 연합회 차원의 기독교 문화창달과 선교 지평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월24일 제20대 김포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한경상 목사(운양제일교회 담임) 등은 지난 5일 북변동 산호부페에서 김포시기독교연합회 제20대 임시총회 및 임원취임예배를 가졌다.
신광식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고 박윤성 목사(대명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는 새 임원진에 대한 화환증정식이 있은 후 이병덕 원로목사의 설교 ‘내 잔이 넘치나이다’, 증경회장 안춘갑 목사의 축사, 박부웅 목사(부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한경상 목사를 의장으로 개회선언, 신입회원환영, 회칙개정,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거쳐 신안건토의, 기타안건토의 후 폐회를 선언했다.
20대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회장 한경상 목사(운양제일교회)/ 부회장 이찬규 목사(양곡중앙교회), 박윤성 목사(대명교회), 이동욱 목사(옹정교회), 한진용 목사(운곡교회), 박정수 목사(성문제일교회)/ 총무 리요한 목사(김포성결교회)/ 부총무 김춘겸 목사(금강교회)/ 서기 김광석 목사(초원배광교회)/ 부서기 김광철 목사(새벽교회)/ 회계 문수근 목사(누산교회)/ 부회계 김우섭 목사(양곡교회)/ 감사 안창준 목사(하성제일교회), 박부웅 목사(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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