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함 할 수 있는 원화 전시회가 이달한달 동안 중봉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이영서 글, 김동성 그림의‘책과 노니는 집(문학 동네)’으로 책방 심부름꾼 장이의 눈을 통해 본 조선시대 풍경과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조선 후기 천주교 탄압에 대한 시대상을 그린 이 역사 동화책에 한국인의 정서가 묻어나는 흥미로운 삽화들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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