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교육장 황규화)은 지난 26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김포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황규화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김포문화 발전의 한가운데에 우리 학생들이 있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김포교육의 미래는 밝고 희망차다”고 치하했다. 이어 “촉박한 시간 속에서 중지를 모아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 여러분과 출연학생, 선생님들께 거듭 한다며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정현학 감정초 교사의 단소독주로 시작 김슬기, 조다영(사우초)의 한국무용(바구니춤), 권순명(사우고)의 독창(오페라), 문인화외 2명(김포여중)의 리듬체조, 김민경외 5명(금파중)의 영어촌극, 김미라외 3명(통진종고)의 한국무용(입춤)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강호영외 29명(교사동호회)의 댄스스포츠(왈츠, 자이브), 김은지외 12명(양곡초)의 사물놀이(김포가락), 윤미순외 6명의 교사중창(바위섬), 이주령(김포서초)의 플륫독주(미뉴에트), 교사합창단의 합창(내 맘의 강물), 이혜영(분진중)의 한국무용(태평무), 강수현외 30명(김포초)의 기악합주(금과 은의 왈츠), 최용기외 6명(통진종고외)의 힙합댄스(퍼포먼스), 오혜원외 40명(운양초)의 합창(노래로 세상을 즐겁게)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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