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신동호 화백의 그림 작품이 삼성전자 2012년도 캘린더 작가로 선정돼 화제다. 올해 삼성전자 캘린더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신동호 화백의 작품 11점이 실려 있다.

신동호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7회 입선 및 특선과 개인전 12회를 치른 중견 화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공모전 사위원10여회, 한국미술협회회원·동양화 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 화백은 삼성전자 2012 캘린더를 비롯해 쉐보레 자동차, 담배인삼공사 등의 제품 및 홍보물에도 작품이 선정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감나무

▲ 꽃대궐

▲ 꽃동네

▲ 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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