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듀 2011>인간의 시간은 무한과 유한의 점들 속에 존재하고, 현란하고 화려한 불빛도 우주라는 공간속에서는 유한하다. 김포의 2011년의 힘든 일들은 흐르는 불빛을 타고 블랙홀처럼 사라지고 희망만 피어나길 빌어본다. 사진은 미래를 여는 문 앞 48번 도로의 연말 야경. <사진제공 이주노 사진관 글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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