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내 문화의집과 여성회관에서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2000년도부터 매년 문화의집 수강생 및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회, 전시회, 공개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는 자리다.
5일간 열린 전시회는 어린이미술교실회원전과 흙놀이교실회원전, 신나는 종이공작회원전으로 나뉘어 전시됐으며 28일 여성회관무대동에서 펼쳐진 발표회는 4개 강좌(하모니카교실, 크로마하프교실, 동화구연, 단소교실)와 4개 동아리(놋쇠와 오동나무, 어울봉사단, 댄스스포츠, 청소년댄스동아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민주 기자
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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