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가 화재발생 감지기구인 단독 경보형 화재 연기감지 경보기 1천개를 김포소방서에 14일 전달했다.

김포상의는 이날 김포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재에 취약한 관내 1천세 대에 보급 될 단독 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전달했다.

이어 이정석 상의회장과 최영균 소방서장은 세대원 3명이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 있는 재난취약가구(장기동)를 방문해 경보형 연기감지기와 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김포쌀 등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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