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학장 전홍건)은 지난 14일 본 대학 용암학술정보관에서 사랑의 경로잔치를 열었다.
윤흥모 월곶면장, 손효운 대한노인회김포시지부장, 김길중 포내2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금파초등학교 1학년생 8명이 꼭두각시 춤을 선보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기쁘게 했으며 이후로 열린 다양한 이벤트로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사랑의 경로잔치는 김포대학이 소재한 월곶면 포내2리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회 회원 70명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경로효친의 덕목 실천과 동시에 노인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매년 9월에 열리고 있다.
/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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