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마지막 지면평가위원회 열려

2010년도 마지막 김포신문 지면평가위원회가 지난 2일 열렸다.

바쁜 일정에 최기철 간사와 최남선 위원이 참석해 신문발전과 지역 사안을 논의했다.

최기철 간사는 행정사무감사 생방송과 관련해 “지역신문으로서 획기적인 일이었다”며 “덕분에 의원들의 성향과 시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접했다”고 격려했다.

최남선 위원은 “지역 개발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문단체와 연계해 부동산섹션 등으로 지면을 할애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동규 편집국장은 “2011년에는 전문 지면을 편성하는 한편 증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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