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포구 진입 도로변 인도에 수십여개의 녹슨 드럼통이 수개월째 길을 막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대명포구를 찾는 내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함상공원 개장과 포도축제가 함께 열리게 되는 제4회 대명항축제를 앞두고 있어 김포시는 물론 대명항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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