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원산리의 한 가구공장 텃밭에서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물다는 토란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공장 관계자는 "올봄 60본 정도를 심었는데 비가 오고 난 다음날 아침에 큼지막한 토란 잎 사이로 노오란 꽃망울이 피기 시작해 동네 주민들로부터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기뻐했다.
권태일 기자
123@igimpo.com
하성면 원산리의 한 가구공장 텃밭에서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물다는 토란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공장 관계자는 "올봄 60본 정도를 심었는데 비가 오고 난 다음날 아침에 큼지막한 토란 잎 사이로 노오란 꽃망울이 피기 시작해 동네 주민들로부터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