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지 못한 곳, 실시간으로 시민의견 듣겠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민과의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최근 트위터(@YooYoungRok)를 공식적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유 시장의 트위터에서는 지하철 9호선의 김포 연장과 같은 김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팔로어(follower·트위터에 오르는 글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사람)들과의 일상적인 안부 인사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유 시장은 “현장행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미처 발길이 닿지 못한 분야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트위터(Twitter)는 140자 이내의 짧은 문장을 이용해 인터넷과 모바일기기를 통해 전 세계의 여러 사용자와 대화가 가능한 온라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다. 잘 알려진 SNS로는 트위터를 비롯해 페이스북(facebook), 미투데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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