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여성회관 광장에선 여성회관 사랑방회(회장 강정희외 25명)가 주관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라이브공연’이 펼쳐진다.
김포시여성회관(관장 임상희) 특화사업으로 개관이후 세 번째 야외 공연인 이번 행사는 쉐이크(브레이킹), 사물놀이(여성회관) 등의 출연진과 가수 하남석(밤에 떠난 여인, 우는 아인 바보야 등)과 홍삼트리오(기도 등)가 특별출연하며 참여시민 장기자랑 등의 깜짝 이벤트코너도 마련돼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금마련을 위한 5천원짜리 티켓을 판매하며 공연 당일 티켓 지참시 음료(생맥주) 및 팝콘을 1회 제공한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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