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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 전면 재검토 되나유영록 당선자 "뉴타운 사업 부정적" 재검토 불가피
3년간 사업진행'''기계적 판단 앞서 신중검토 의견도

유영록 김포시장 당선자가 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을 실패로 규정하면서 사업의 전면적 수정이 불가피해 졌다.

이에 따라 사업 전담부서의 존립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균형 개발을 위해 지난 2007년 김포1동과 사우, 풍무동 일대 2.36㎢에 대한 김포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양곡지구와 통진 서암지구 등 3곳에서 3.26㎢에 이르는 뉴타운 사업이 추진돼 왔다.

하지만 주민반발에 따라 서암지구가 지난해 말 도시재정비 지구지정 준비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된 데 이어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고시된 김포지구에 포함된 풍무1지구도 일방적 사업추진에 반발하는 주민들의 항의에 따라 현재 사업지정을 철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또, 올해 말 촉진계획 수립에 들어갈 양곡지구도 뒤늦게 주민들이 찬·반 양론으로 나눠지면서 위태로운 사업진행을 맡는 등 신도시 건설에 대비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이 위기를 맡고 있다.

특히, 유영록 시장 당선자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토론회 등을 통해 김포 뉴타운 사업을 주민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갈등만 조장하는 실패한 사업으로 재검토 필요성을 밝히고 나서 3년 넘게 추진되고 있는 뉴타운 사업의 전면적 수정이 불가피해 지고 있다.

인수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시장 당선자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사업 장기화에 따른 주민피해"라며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뉴타운 사업추진을 위해 신설된 뉴타운 부서의 존립여부도 사업추진 방향에 따라 운명이 결정지어지게 됐다.

이부서는 도시개발과 내 뉴타운계로 운영되다 뉴타운 사업 본격화에 따라 조직개편을 거쳐 지난해 8월 뉴타운 기획 등 3개 계를 둔 뉴타운과로 독립해 과장을 포함해 12명의 직원이 배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인수위의 최종 판단에 따라야 할 사항이지만 현재까지 뉴타운 사업을 중단할지, 사업규모를 조정할지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며 "현재로서는 부서 존립 여부를 판단하기도 이르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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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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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운 2010-06-14 14:35:00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측면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여기 저기서 많이 들었다.
    지금에서 생각하니 그분들의 생각이 옳았다고 본다.
    지금은 당선자를 중심으로 김포가 똘똘 뭉처야 김포가 있다. 누구는 김포가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불순한 세력이 있을까? 모르지... 흙탕물이 되야 자신의 약점이 안보이거던.. 악은 어두움을 혼돈을 좋아하지..   삭제

    • 김포언론 2010-06-14 02:47:33

      인근 부천시,서울시는 법의 미비점을 시의 자체 조례로 주민피혜를 최소화 하고 있다.
      그동안의 민원사항을 들여다보면 해결책이 있을 수있다. 사업지구내 공가의 멸실신고에 대한 규정을 조례로 만들고, 분진,소음,석면피해등 대책이 필요하다. 인수위가 활동하는 내용을 알리고 방향설정을 위해 듣는 창구가 필요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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