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웰빙 투어 상품으로 주목

선실 숙박과 국가간 이동경비 없어 경제적


‘여행의 신’은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여행자에게만 가호를 준다.

그러다가 천사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그 기쁨이 배가 된다.

천사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떠오르는 특급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이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웰빙 투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침에는 기항지에 도착해 배에서 내려 도시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수준 높은 공연과 영화 관람, 또는 선상에 마련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크루즈 여행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매력의 가치를 더해 준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고가의 럭셔리 여행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실 즉 숙박과 더불어 도시 혹은 국가 간 이동 경비, 풀코스 정찬을 포함한 식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수영장·카지노· 피트니스 시설 등 편의시설 이용 등이 포함돼 있어서다.

그럼 크루즈 여행은 언제 떠나나?

지역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중해는 4~12월, 북유럽은 5~8월, 중동은 1~4월, 뉴질랜드는 6~10월, 뉴잉글랜드는 6~10월, 남미·남극은 12~이듬해 3월이다. 멕시코와 카리브 해·아시아·바하마·버뮤다 등은 연중 가능하다.

2010년 10월 8일 출발하는 초호화 6성급의 실버스피릿호로 떠나는 크루즈여행은 지중해의 따뜻한 10일간의 여행으로 한국인 인솔자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인천- 로마 - 피렌체 - 포르토피노 - 몬테카를로나 - 아작시오 - 마르세이유 - 바르셀로나 -인천 890만원부터.(예약문의 031-982-6000)  하모니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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