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산단 입주 기념, 불우이웃 돕기 나서

금속 주방기구 제조업체인 (주)퀸-아트가 지난 22일 김포골드밸리(양촌산업단지)에 사옥과 공장을 이전하고 자사 냄비제품 200세트를 불우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1996년 양촌면 누산리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퀸-아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한 제품 개발 등으로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황금을 생산하는 단지라는 의미의 김포골드밸리 1단계 단지인 양촌산업단지에는 (주)퀸-아트 입주를 비롯해 내년까지 약 650개 업체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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