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류 등을 화분에 직접 심어보고 가정에서 키우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열렸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와 취미생활을 돕기 위한 가정 원예교육을 지난 9일 농업기술센타에서 가졌다.
이는 가정 등 실내 원예를 비롯한 채소재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최근들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시민의 취미생활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화훼과장을 지낸 최주견 박사의 강의로 화훼와 채소류를 키우는 방법과 화분에 식물체를 직접 심어보는 실습, 흙과 물주기 등 재배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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