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전차대대가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연천 다락대 사격장에서 주․야간 전차포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목표물을 향해 전차대대가 화염을 뿜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차 사격능력 극대화와 승무원 팀 훈련 완성 및 전투기본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 돼 부대는 A급 수준 명중률 확보를 위해 승무원 전원 합격시까지 야간 비사격훈련을 통해 재측정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일발필중․백발백중의 사격능력을 구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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