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과 해바라기, 메밀 심어 자전거 코스로 그만

잡풀과 낚시꾼들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월곶면 연호정 옆 공터가 화단으로 탈바꿈됐다.

또, 포내천을 따라 놓인 2.5km의 해바라기 산책로로 새로 정비됐다.

월곶면사무소는 아름다운 김포 만들기 일환으로 방치된 연호정 앞 공터에 각종 초화류를 식재해 화단으로 조성하고 농작물 식재로 제방 유실위험이 뒤따르던 해바라기 산책로를 정리해 해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춘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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