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 건강 지킴이” 총력
시민건강 증진, 취약계층 보건의료 서비스 크게 개선

김포시(시장 강경구)가 시민들의 다양한 웰빙 욕구에 부응 시민건강증진 및 건강보호, 취약계층 보건의료서비스제공 등 시민건강지킴이 역할에 온 힘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포시는 민선 4기 역점시책으로 보건소 별관증축(지하1,지상4층, 3,566㎡)과 본관 리모델링 등 고밀도 건강의료 서비스를 실천해 왔으며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지원을 목표로 금연클리닉운영,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추진, 만성질환관리, 맞춤형방문건강관리,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 암 관리사업추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만성질환관리사업 3년 연속 우수, 건강행태개선사업 경기도 우수, 금연사업 니코프리스쿨운영 전국 최우수 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 4월 출산장려 전담실을 신설, 영유아 예방접종 등 모자보건사업과 셋째아 출산장려금, 신생아보험료, 자녀양육비, 중학생 학교운영비를 지원했다. 다자녀우대할인을 위한 다사랑카드 발급, 임산부의날 기념행사 개최 등의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출산분위기를 고취했다.

이로인해 2007년도 경기도 출산장려정책평가 최우수, 2008년도 전국장려, 경기도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취약한 말라리아질환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역사업추진과 예방홍보사업으로 2007년 경기도 말라리아 등 방역사업 평가에서 장려상, 2008년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학술대회에서 말라리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좋은 식단 실천 등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2006년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으며,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과 식중독예방 홍보, 교육 강화에도 매진해 왔다.

강경구 김포시장은“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수준향상을 위해 시민중심의 보건의료사업 확대와 건강의료서비스 강화로 향후 인구 50만 대비,시민 모두가 건강한 김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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