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서 회원작품 100여점 전시


제4회 평산방회원들의 ‘자연을 닮은 사람들’ 전시회가 지난 22일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수 강화군수, 조한승 김포사랑운동본부장 등 내ㆍ외빈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축하를 보냈으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100여점을 전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로향토작가 신흥균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열정적인 회원들이 전시회 자리를 4번이나 만들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평산방 회원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류풍규(김포정관장 대표) 회원은 “마음의 평안함을 찾기 위해서 그림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다” 며“효곡 선생님의 지도아래 지금의 결과를 얻었고 지난 5일 경기미술대전에서도 입상,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오기분(월곶면 갈산리)회원은 다시 그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 며 수즙게 그림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춘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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