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경제 허브를 꿈꾸는 김포 양촌산업단지에 흉물스런 전봇대가 왠 말입니까!

저는 김포시 양촌면 양촌산업단지 1블록에서 ‘김포양촌 자연앤' 아파트 입주 예정자입니다.
저의 바램은 각종 미사어구로 꾸며진 양촌산업단지가 아닌 21세기에 들어서는 자연과 어울려진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내의 시설을 접하면서 행복한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삭막한 시멘트 전주가 주변 도로변을 점거하여 미관을 크게 해치지 않게 전봇대 없는 산업단지와 아파트 주변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도로와 전봇대가 다 들어서기 전에, 서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낭비하지 않게 두 번 공사를 하지 않는 행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박지형>

교회, 주택가서 밤11시 넘도록 소음 안돼!

김포시는 무엇을 하는가? 김포시는 시정조치는 헛발질인가? 지난 두차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김포 한신교회의 소음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김포 한신교회가 남들 다 자거나 잠들려하는 밤 11시에 하나님 용서해달라고 스피커로 울부짖는 소음이 울려퍼지며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짓밟고 있다.

기도등은 남들에게 선한 자에게 피해 주지 말고 하라! 지난 일요일도 오전부터 저녁 늦도록 소음으로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 애들도 시끄러워 환기를 위해 살짝 열어놓은 문을 귀를 막으며 닫아버린다. 일요일 뿐만 아니라 수요일 금요일에는 저녁에 심지어 금요일엔 항상 밤 11시가 넘도록 더 참을 수 없는 그들만의 절규, 울부짖음으로 고통을 가중시킨다. 토요일도 마찬가지고 성가대나 밴드연습 등을 합치면 하루에도 수차례 하루도 안빠지고 고통스런 소음을 내고 있다. 김포시는 완벽한 소음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주길 바란다. 내 가족의 행복과 내 재산가치의 하락을 막아야 하는 중대한 이유가 있기에 나는 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

<작성자 정○○>

봉성리 요철 때문에 집이 울렁거려요~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 앞은 도로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니고 논과 집따라 나있는 그야말로 시골 동네 도로예요~ 그런데 얼마 전 한전에서 공사를 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우리 집 앞에 요철이 생긴 겁니다. 그것도 꽤 큰게 말이죠.

작은 공장들이 많이 있는 동네라 크고 작은 화물차들이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 요철을 넘을 때 마다 집 전체가 울렁거려요 누워있으면 지진 처럼 집이 흔들립니다. 저희집 앞에 요철 조용히 없애 주세요.
<작성자 기은하>

길훈4차 아파트 앞 감시카메라 설치를

길훈4차 아파트 주민입니다 신사우 삼거리쪽에서 아파트 진입시와 아파트에서 풍무동쪽으로 좌회전시에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파란불… 차량신호는 빨강불일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파트앞 횡단보도는 유독 신호위반을 많이 하고 강화쪽으로 좌회전 대기차들이 아파트진입로 이 부분에 서있는 관계로 아파트 진출입시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주 떳떳하게 서있고 신호위반을 떳떳하게 하죠…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크락션을 누르면 되려 화내는 쪽은 신호위반한 차향 운전자들입니다. 출입로를 막고있는차, 신호위반차와 일부러 사고내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카메라 설치요청 합니다. 신호위반 못하도록 출입구 막고 서있지 못하게 카메라 설치요청 합니다.

<작성자 명규홍>

석정2리 배수관로 확장공사후 도로포장은 왜?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석정2리(장승첨단 산업단지길)배수관로 확장공사 작업 후에 공사당시 부수었던 석정 부페식당 앞길 쪽의 도로포장을 아직까지도 다시 덮지 않아 엄청난 먼지가 발생하고 있으며 보행시나 차량운행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니 신속한 조치 요청드립니다.

<작성자 이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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