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고촌면 주민등록 공무원 정말 불쾌

전입하러 갔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오는둥 마는둥 하던일이나 하고있고 사람이 가도 인사도 안하고 말투가 정말 짜증납디다. 머리 짧고 안경쓴 직원 정말 상담을 그렇게 밖에 못합니까?? 다른 동사무소는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곳이 없는데… 도장가져와라 이거 갖고와라 저거 갖고와라 위임장 쓰는것도 너무 까다롭게 굴고 정말 다신 오기 싫어집니다. 민원이 이렇게 불편해 하는데 고쳐질 수는 없는건가요? 시정바랍니다.

<작성자 손○○>




외국인 주민 쓰레기 배출건

지금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사람을 색출 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이 쓰레기장을 뒤지고있다.
쓰레기를 버리는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 내국인은 단서를 남기지않고 버린다 그래서 시간만 낭비할뿐 큰 성과는 거두기어렵다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쓰레기를 무단 배출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우리나라 실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다 이들을 교육시켜야 되리라본다. 수천명이 넘는 외국인들을 다 교육을 시킬순없다.
제안: 각 나라별 언어로 쓰레기 배출 방법과 무단 배출시 본인이 받을 불이익에 관한 내용을 인쇄하여 외국인 을 고용 하고 있는 업주에게 발송하여 외국인들에게 전달하는 밥법이 좋을 듯싶다.

<작성자 한성만>



월드A교통통제 이해안돼

현재 신도시 개발과 관련되어 고촌-장기동간 고속화도로에서 장기동 월드아파트 도로가 일부 폐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월드아파트 진입하시는 주민의 경우 40여 미터 거리에서 좌회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으로 덤프트럭은 대형 화물차들이 질주하는 상황에서 굳이 도로를 폐쇄하면서 까지 좌회전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월드아파트 앞 공터에는 건설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그 외 예정되어 있는 도로의 확충이 이루어지고 있겠지만 극히 불가피한 경우의 기간만 폐쇄하여 진입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여야 하건만 단순 공사편의만을 고려해서 폐쇄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만 들뿐입니다.
무한정의 교통위험을 운전자의 조심으로만 책임지라고 하는 건지 다른 방안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신현국>



경전철 백지화 선언을!!

기어코 고가경전철을 하겠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25km이상을 6천억원대로 지하로 까는데 김포는25km??전체구간 그것도 고가로 하는데 1조원이 넘는다??
보상비용이 많이 든다 치자. 그러면 대심도 지하철도 생각 못하나??생각 못하면 머리가 안돌아간다고 생각하겠다!!
통탄은 신도시 발표하자마자 대심도 지하철 하겠다. 하고 일산도 강남직행 대심도 한다고 한다.
근데 김포는 머냐!!!경전철 때려치우고 48번국도 버스중앙차로제를 시행해서 개화역 환승 가능하게나 해라!!
그리고 개화차량기지 급행 운행하게 하라!!
498만평 9호선연장!!156만평 경전철축소!!358만평+시네폴리스+김포뉴타운+경인운하 배후도시 생각하면 9호선 연장 아닌가??산수도 못하나??
<작성자 신호철>




서울 여성병원의 불쾌한 진료


건강보험 공단의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기 위해 서울 여성 병원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검진 표를 작성하고 . 진료를 받으러 들어갔더니. 남자의사분이셔서 바꿔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간호사는 친절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자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으러 또 기다렸습니다.
저는 자궁경부암 검진이 어떻게 받는지 몰랐고. 여의사의 얼굴도 널지 못하고 바로 시술 대에 올라서 바지를 벗고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간호사도 저에게 자궁경부암은 이렇게 진료하는 거라고 그 어떤 말도 해 주지 않았으며…….여의사는 저를 진료한다는 말도 없이 천로된 차가운 기구로 삽입을 해서 진료를 했고 저는 아무런 코멘트도 받지 않고 진료를 당했습니다. 다들 진료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산부인과의 진료는 여자인 환자에게 그다지 기분 좋은 진료방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저는 진료 받을 때 약간 아팠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와서 그 상황에 대해 기분이 불쾌하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김소은 의사는 저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뭘 잘못했는지. 저의 말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왔으면 검사를 받고 가면 되는 거 아니냐는 식의 말을 하며, 의사생활 10년 동안 쭉 이런 식으로 진료를 봐 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를 가르치는 거냐며 화를 내더군요.
제가 여기서 기분 나빴던 점은 의사가 왜 저의 몸을 사전에 이야기 없이 진료를 했다는 점과 어떻게 진료 받으러 온 환자에게 제가 불쾌하다는 말에 화를 내며 답변 하냐는 겁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진료를 할 때에는 말을 하고 설명을 하고 해야 되는 것이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 대해 불쾌하다고 한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중에는 나가라고 한 말에 대해 저는 의사로써의 기본 소양이 되 있는 사람인가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환자에 대해 배려하지 않는 진료를 하면서 그렇게 떳떳하게 10년을 진료해 왔다고 말하는 의사를 보고 이 서울 여성병원에 너무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저만 예민해서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환자를 볼 때 의사라면 누구보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김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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