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부터 25일 양일간 전교생 및 전직원 170여명이 학구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내고장 사랑 걷기대회를 실시하였다.
24일 철책선을 낀 마근포리, 지방유형문화재 142호 장만선생의 사당이 있는 가금리, 양택리 소재 전시관 견학, 다음날 시암리 효자문을 방문, 이어 연화봉 등정 등으로 내고장 사랑 걷기 대회를 마쳤다.
걷기 대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대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리 고장의 특성과 중요성을 알게 되어 우리 고장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