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없나요?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체육시설같은거 없나요?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네요. 이사 온 지 얼마 안됐는데,저렴한 가격에 운동할 곳이 없어요!

<작성자 정혜원>



고창 이니스더원 통학로 재검토 요망

1차, 2차에 답변 잘보았습니다.

시청과 토지공사는 옆단지가 현 배수로를 이용한 통학로에 반대 민원이 있다면 중간자적 입장에서 차선책도 있다고 봅니다. 시청은 우리단지의 외침은 들리지 않는지요? 계단위쪽 길로 해서 초등학교 방향 직선 길도 있으니 다시한번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옆단지의 민원을 없애기 위해 나무를 심어 예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태 다리쪽 공원길에 우리단지에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길은 입주민 동선이 흐르는 곳에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ㄷ자형 공원길을 이용하거나 정문을 이용해 뒤로 돌아 학교 다니라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작성자 정○○>

통진 서암리 가로등 설치를...

통진읍 서암리 777번지 일원에 새로운 빌라단지가 생겼는데 단지안이 어두워 가로등 설치에 대해 문의 합니다. 단지안에는 전봇대도 있고 사람들이 이사를 들어 와도 워낙 주변이 어두운 터라 실내등만으로도 어두운 것을 해결할 수가 없네요. 통진 시내에서 가깝지만 여긴 어둡기도 하고 새로 도로가 개설되긴 했어도 도로 쪽만 가로등이 켜지다 보니 솔직히 여긴 너무 어둡습니다. 김포시에서 하나만 설치해 줄 수 없는지요??

<작성자 이용승>


김포시 상징조형물(관문)의결 하루 전 철회?
현황 및 문제점 - 1

언론기사를 보니 의회에 상정했던 김포시 상징조형물(관문) 장소변경 동의안을 의결 하루전에 김포시가 철회하였고, 이유는 지금껏 1년 넘게 우왕좌왕 하다가 장소를 서울시 경계로 재검토하겠다는데...행정력 낭비와 즉흥행정이라 볼 수 밖에 없다. 김포시는 조형물 설치 장소로 시경계는 경전철 노선과 중복되고 장소협의도 어려워서 태리IC로 허가도 얻었고, 더욱이 대부분 시민들이 찬성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고있다. 본인 역시 설문조사에서 태리IC를 지지했고 하루빨리 제대로된 시상징조형물이 설치되기를 기대했는데 시민의 뜻을 묵살하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이유가 납득이 가질 않는다. 장소협의도 보장없는 무기한적인 시간낭비를 하지말고 중론을 모은 장소인 태리IC에 설치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황 및 문제점 - 2
지금은 정보, 교통, 문화의 다원화 시대이다. 예전처럼 김포시로 들어오는 길목이 개화동 국도만이 아니고 외곽순환도로, 김포대교, 일산대교, 인천방향 등 다양하고 신도시가 들어서면 신도시의 대다수 시민들은 올림픽대로와 연계되는 고속화도로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경전철은 지상의 별도의 철로로 운행 될 것이다. 가령 관문이 서울시 경계에 설치된다면 서울 개화동 국도를 통행하는 차량만 볼 수 밖에 없는데 효율적 시인성이 별로 없고, 현실적 효과도 기대할만한 장소가 될 수 없다. 즉, 서울시 경계를 관문 위치로 고집하여야할 논리적 근거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경인운하 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체증, 복잡하게 전개될 주변공사, 중첩되는 경전철노선, 굴포교량설치등이 예상되므로 설령 시상징조형물(관문)을 그위치에 설치해 놓아도 시각적으로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대안제시
이처럼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서울시경계 위치보다는 고촌을 통해서 들어오는 시민들 대다수가 볼 수 있고 대다수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낸 태리IC 위치에 우선적으로 설치되어야 타당하다 할것이다.
향후 김포신도시가 완성되고 김포시 브랜드 창출에 도움이 된다면,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사업처럼 차별화된 디자인 조형물을 예산규모를 감안하여 서너곳에 더 설치해가면 될 것이다. 본인 뿐만아니라 김포시 상징조형물(관문) 사업을 기대하는 김포시민들과 특히 설문조사에 동의했던 대다수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김포시의 철저한 재검토와 차질없는 대책을 촉구한다.

<작성자 양진호>

걸포사거리 정류장 신설 요청

누산4거리에서 김포우리병원을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한 번에 가는 차편이 없어서 환승해야 하는데다가 병원 앞에 정류장이 없어서 너무 불편하네요. 그쪽방면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버스노선의 개편과 걸포사거리에 정류장이 신설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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