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모래 김포 뒤덮어 사막 이루나

해사부두 말이좋아 부두지 혐오시설이다
건물,자동차를 비롯 수목, 논, 밭에서 생육하는 모든것이 염분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
그 피해는 아무도 이야기 해 주고 있지 않고 허황된 꿈만 보여주고 있다.
시멘트도 부식시키는 놀라운 힘을가진 소금 모래바람 논의 벼나 밭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염분 바람이 날아오면 잘 성장할까 아니다 말라서 죽을 것이다.
식물만 죽을까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대답해 주는 이가 없다. 그렇게 곡창지대를 외치다가 그곳에 사막이 들어서도 된다고 보십니까?
김포의 관문은 사막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를 격으면서 왜 이런 황당한 사업에 열을 올리는지. 고촌면의 재산을 일괄적으로 사들여서 이주를 시키고 사막을 만드시는게 좋을 듯 아니면 경기도지사. 김포시장, 서울시장, 인천시장 관사를 해사부두내에 설치를 하던지요. 백성이 있어야 나라도 있고 시장도, 국회의원도 있는 것인데 어찌 거꾸로 가네요.

<작성자 이수현>


선수동 버스정류장에 전광판 좀

버스가 언제오고 버스시간안내 전광판좀 달아주세요. 고촌이랑 풍무동 사우동 등 다른 버스정류장엔 거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동에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라 너무 불편해요. 그냥 지나치는 버스도많구요. 불편해서 그런데 , 꼭좀 달아주셨음 좋겠어요.

<작성자 이○○>

일산대교 건너는 버스노선은 언제?

저는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산 대화동쪽으로 볼일이 생겨서 며칠동안 아침, 저녁으로 두차례씩 대화동엘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니 고촌으로 돌아서 일산으로 가더군요… 평소에는 일산갈일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일산대교를 넘어가는 대중교통이 없더군요
다리가 개통된지 벌써 1년정도는 된거 같은데 다리를 건너는 대중교통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군요. 일산대화동에 가니 전철도 있고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도 많고 교통이 참 좋던데. 김포에서 일산대교를 건너 일산으로 가는 대중교통을 만드실 계획은 없는 것인지요?

<작성자 조○○>

양촌산업단지 진입로 LED경관가로등에 대해…

저는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고, 향후 양촌산업단지 내 자연앤 아파트에 입주할 예비 김포시민입니다. 처음 갖게되는 내집이라 김포시에 유난히 애착이 많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사항들이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양촌산업단지 내 진입로에 관한 사항으로 각 시, 구, 특화단지 등의 경우를 보면 그 곳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있고 그와 어우러져 경관 가로등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제가 처음 김포시를 방문했을 때에도 풍무동과 고촌의 멋진 LED경관 가로등이 특화된 시의 첫인상 이었습니다.
양촌산업단지는 국내 최초로 기존의 낙후된 공단이 재개발돼 다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는 곳으로 학운산업단지와 더불어 수도권 산업단지의 랜드마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현재 355번 도로와 연결된 양촌산단 진입로는 아스팔트 포장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향후 가로등 설치시에 일반적인 가로등보다 특화된 멋진 LED경관 가로등 설치를 희망합니다. 이 일은 김포시에 산재되어 있는 여러 과업(경인운하, 김포한강신도시 등)이 진행되는 것과 발 맞춰 동반 수행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을 기억하듯 양촌산업단지에 처음 발을 내딛는 주민들과 외지인들의 첫인상이 달라 질 수 있다는 점을 "꼭" 유념하시기 바라며 귀청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연○○>

고촌~ 우리병원 대중교통 신설을

먼저 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고촌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불편한 사항이 있어 귀청에 시정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요즘 연로한 저로서는 병원에 자주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김포에 하나뿐인 종합병원인 김포우리병원에 갈려고 해도 고촌면에서 김포우리병원까지 대중교통이 없어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갈려면 애로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곳 힐스테이트 아파트만해도 2,700여세대가 살고 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인네들도 이야기를 들어 보면 불만들이 적지 않습니다. 담당 공무원분께서는 부디 존경하는 시장님께 꼭 보고 하시어 이곳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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