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감정∙사우∙풍무동 등 총2.36㎢, 건축제한
김포 뉴-타운은 강경구 시장이 김포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한 선거공약으로 지난해 6월 주민 공람이후 11월 경기도 심의를 요청, 이번에 정식으로 확정된 것이다. 김포시는 김포 뉴-타운을 북변, 사우, 풍무의 3개 핵으로서 업무, 문화체육, 벤처단지 등을 구상하였으며, 또한 현재 계획 중인 도시철도 역세권과 융합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에따라 김포시는 금년에 지역 주민, 총괄계획가(MP),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현의회를 구성, 내실 있는 촉진 계획을 수립해나가자며 다양한 주민의견도 수렴 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같은 절차를 거쳐 촉진계획이 수립되면 2010년 중반부터는 구역별 토지주 등에 의한 사업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와같은 시의 추진사항을 토지주 등 시민들에게 알리고 수시 의견수렴을 위해 김포뉴타운 홈페이지 구축,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주민홍보와 마케팅 분석 등 특화된 김포뉴타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http://www.gimpo.go.kr) 경제산업(뉴타운건설), 또는 김포시 도시개발과 (☎980-259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