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극협회(지부장 유영환)의 연극'칠백의 혼' 이 제20회 전국연극제 경기도 예선대회에 출품,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도내 1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시 여성회관서 진행된 도 예선대회에서 '칠백의 혼' 은 심사 공연서 금상을 수상한 것.
'칠백의 혼'은 김포의 위인인 중봉 조헌선생의 의병활동을 다룬 작품으로 김포연극협회는 도 대회에 '칠백의 혼'을 처녀 출전,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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