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초 회장 “골프대중화에 최선” 다짐

▲ 김재초 회장
김포최고의 시설을 갖춘 ‘김포골프레저파크’(통진읍 도사리 소재)가 14일 오픈했다.
유정복 국회의원, 강경구 김포시장 등 기관단체장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내외빈 400여명이 대거 참석,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김재초 회장은 “많은 지역민들의 성원으로 무리없이 골프연습장을 완성,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부터 꼼꼼이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과 건강,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는 문화공간’이란 경영이념으로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김포의 자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골프레저파크는 2004년 건설계획-설계에 착수, 53억 예산을 투입(토지비 제외)하여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대지 4000평, 연건평 1,300평 규모에 62타석, 162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며, 레스토랑, 사우나, 헬스클럽, 야외불가마, 피부관리실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모두 갖췄다.
<문의:031)989-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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