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다시 만나 재협의 방침


유정복 국회의원은 15일 김포시 당정협의회 직후 중전철에 대한 질의를 받고 14일 신도시계획처장에게 김포신도시 전반에 대한 수지분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유의원은 158만평 당시 토공이 경전철 건설을 발표한 만큼 358만평으로 확장됐으면 그에 합당한 중전철 계획이 수립되야 한다고 전했다면서 수지분석을 통해 토공과 정부가 부담할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의원은 다음주 중으로 신도시계획처장을 다시 만나 중전철에 대한 재협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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