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의원 밝혀

고촌면 일원 행주대교 남단교차로가 크게 개선되고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된 제방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된다. 박종우의원은 최근 행주대교 남단의 난립된 교통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45억원(설계비 15억원, 보상비 3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촌면 일원 행주대교 남단은 국도39호 및 48호선, 88올림픽도로, 쓰레기수송로 등 주요간선도로가 밀집통과 하는 한편 일관성없는 입체교차시설로 사고위험이 제기돼왔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개선안은 지방도78호선(제방도로)과 48국도를 곧게 연결한다는 계획 아래 1안은 올림픽대로와 한강제방도로의 직접 연결, 2안 올림픽대로와 국도48호선의 직접 연결 및 김포공항로의 직접 연결로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강제방도로 확·포장 공사를 위한 국가지원예산 5억원(설계비)도 확정됐다. 사업타당성 조사를 무시하고 진행중인 확·포장 공사는 설계에 우선 착수하게 되는데 일부 구간 4차선을 포함 전체 6차선 복합도로로 확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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