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임부영)가 주최한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음식물 쓰레기의 줄이기 운동 확산을 위한 표어·포스터 공모에서‘하찮은 음식도 배부른 양식이다’란 제목으로 응모한 박민주(풍무초 6) 학생이 초등학교 글짓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수진(김포여중 2) 학생의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추방’이란 글짓기 작품은 중등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표어 부문 최우수상은 ‘내가 버린 음식물 지구가 울어요’와 ‘안 남기는 음식문화 환경건강 경제건강’을 제출한 주회나(고창초 2), 박둘이(김포여중 3)학생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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