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協 이웃에 백미 280㎏전달
운곡노인회 용돈모아 이웃돕기 나서
김포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진선)는 지난달 31일 관내 14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20㎏ 쌀 14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장기1동 운곡노인회(회장 황영실)는 용돈을 절약하여 모은 20만원을 불우이웃 2명에게 각 10만원씩 1월중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協 이웃에 이불 전달
김포3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나범주)에서는 지난 4일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의실에서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26명을 초청, 한겨울 따듯한 온기를 불우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이불 한채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나범주 위원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도록 이들을 격려하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회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고촌성당 불우이웃에 백미 전달
한관희씨 불우아동 26명에 부식지급
고촌성당 빈첸시오회(부회장 오학성)는 지난 30일 관내 일반저소득자 임정석 외 3명을 방문, 쌀100㎏을 기탁했으며 같은날 신곡11리 지도자 한관희씨는 국민기초수급아동인 전아람 외 26명에게 라면 27박스를 전달, 작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협, 저소득 학생에 격려금
장수노인가정 선정, 양말 전달
통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선훈, 고옥선)는 지난 9월 25일 알뜰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동내의 30벌을 구입하여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한데 이어 지난 27일 1백50만원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생 15명에게 격려금으로 지급했다. 또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경인)는 44개마을 장수노인 가정을 선정하여 양말(44만원) 1세트씩을 전달했다.

이종영씨 불우이웃에 백미 전달
생활개선회, 조영선씨도 이웃사랑 실천
통진면 동을산리 이종영씨는 본인이 농사지은 백미 300㎏을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가정(도사 5리 894 오옥희씨 외 12가구)에 나눠주어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 훈훈하게 보냈다.
마송리 성수고기부폐 대표 조영선은 현금 123,310원을 모아서 관내 장애인시설인 프란체스코의 집에 전달하고 통진면 생활개선회(회장 노경회)에서는 현금 20만원을 노인들을 돌보는 가현리 로뎀교회에 전달했다.


하성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
지난달 24일 하성 마곡리 서울다방에서
하성면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 회원들의 모임인 하성 농업인단체(공동대표 조성구, 채종남, 안금순)는 지난달 24일 하성 마곡리 서울다방에서 하성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가졌다,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마련된 이날 모금행사에는 총 193만3천원이 모여 하성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액 쓰여졌다

월곶면 고막리 장학금 지급
개곡초 동문회·바르게살기위원회도
월곶면 고막리(리장 복진선)는 김선영양(고1·고막리 433번지)과 나현아양(중1·고막리 263번지)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개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변충경(50)씨는 지난달 21일 면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면사무소는 불우이웃 10명에게 10만원권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 살기위원회(회장 유지환)도 연말연시를 맞아 40만원을 불우이웃 3명(군하리 최영수, 고막리 문영숙, 용강리 김재윤)에게 전했다..


리젠시 가구, 소아암 환자에 온정 전달
환경미화원 불우이웃돕기 앞장
수입가구업체 리젠시가구(대표 유문수·대곶면 송마리)는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50만원과 국민기초수급권자 5가구에 각각 10만원씩을 전달했다. 율생리 소재 새한산업도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50만원을 새해 희망과 함께 전했다.
또한 대곶면 환경미화원들이 일년동안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모은 30만원을 국민기초수급권자 3가구에 10만원씩을 전달하였으며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흥태)는 일년동안 이장수당을 모아서 37개 리별 2가구씩 국가의 보호를 받지 않는 저소득가구에 백미(10㎏)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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