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인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안수완) 창립 총회가 지난달 22일 본 지부사무실(사우동 256-4)서 연예인, 연극배우, 신인가수, 연기지망생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안수완 지부장은 “연말을 기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4월경 시민들을 위한 야외공연을 비롯 5월중 관내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도 계획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연예인협은 오는 21일 관내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유명가수(출연진 소찬휘, 박효신, 권인하, 조항조, 편승엽, 자전거타는 풍경)초청 콘서트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입장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으로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 031-997-6080∼1)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