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축제 평가회 및 품종별 쌀밥 시식회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장단과 품목별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품종별 쌀밥시식회에서 국내품종인 추청벼와 가칭 하성1호 그리고 일본계(4종) 등 외국품종이 소개됐다.
한편 유시장은 “제 7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 감사한다”며 “5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쌀의 인지도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에 걸맞는 지역 농산물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