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청소년활동 욕구조사를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설문은 청소년 자치기구가 소속된 학교와 학원의 또래 청소년 및 수련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시행되며, 이번 7월 중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개선과 2025년 청소년활동 개발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수련시설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들의 니즈에 맞는
김포시가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해 지난 5일 민원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 민원인 진정 유도 ▲ 녹음 실시 및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과정을 통해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 준공영제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선출하는 22대 총선도 마무리되고 김포지역도 21대 총선보다 더 치열한 선거판을 벌이며 각축전을 펼쳤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전쟁은 승자와 패자를 가리기 모호할 때가 많지만 선거는 당·락에 의해 승자와 패자가 완연하다. 선거의 완벽성은 단 1표에 의해서도 승패가 갈린다.후보자들이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노력으로 각종 정책과 구애작전을 펼치는 것도 단, 한 표를 공략한다는 절박한 선거 운동이다.승자는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진 것을
의료대란을 두고 각자의 시선이 다르다. 정부는 의료 개혁 원칙을 정해놓고 지속 협상을 통해 최악의 의료 상황을 막아가면서 원만한 해결을 꿈꾼다. 의료 이해 당사자들인 의사들은 정부나 국민은 절대로 자신들을 이길 수 없다는 ‘언제나 완벽한 승자의 지위’에 있음을 스스로 각인하고 있다.또 하나의 시선에는 국민이 있다. 국민들은 지방 의료의 불충분함에 누구나 공감한다. 의료 개혁의 핵심에는 지방 의료의 완성에 있다. 지방도 서울은 아니더라도 수도권처럼 고르게 의료 혜택을 누릴 기회를 바라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또 하나의
김포신문이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제22대 김포시갑ㆍ을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과 결과를 지상중계합니다. 개표 상황 지상 중계는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유권자와 김포신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후 6시 마감된다. 김포시는 17시 기준, 63.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17시 기준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3.7%, 전국 총합계 투표율은 64.1%다 지난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62.6%를 보였는데 현재 22대 총선에서는 1.5% 높은 투표율이다.하지만 김포시는 조금 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포시는 17시 기준, 21대 총선보다 2.8%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포시의 21대 총선 마감 투표율은 65.2%였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김포시는 좀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포시는 14시 현재 55.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14시 기준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55.6% 전국 총합계 투표율은 56.4%이다 각 당마다 지역구마다 투표 독려 문자와 카톡이 유권자들에게 계속 보내지고 있으므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율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3.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오고 있는 김포시가 사실상 기후동행카드, 70동행버스, 서울 지하철 2호선 김포연장 업무협약 등 교통부터 먼저 김포·서울통합을 가시화하고 있다. 4·10 총선이 끝나도 김포·서울통합 논의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해 11월 김포·서울통합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된 이후,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기준은 시민 편의 향상이다.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나타나는 시민의 불편을 생활권 일치로 바로잡고자 하는 것
지난달 21일, 서울 양천구와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을 협약한 김포시가 이번에는 지하철 5호선과 함께 9호선 연장까지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9호선 연장사업은 서울시와 김포시 지방자치단체 간 국토부와 함께 도시철도망 구축 협의만 거치면 되는 사항이다.김병수 시장은 지난 8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연장 도입을 위한 전략적 확충방안 연구용역을 결제했으며, 양천구와 2호선 지선 연장을 협약한 바 있어 성사될 경우 김포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9호선이 모두 연결되는 최초의 시가 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2035년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