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경기 김포을), 송석준(경기 이천), 심재철(경기 안양 동안구을), 김용태(경기 고양정),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김명연(경기 안산병)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지난 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송석준 경기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선거다. 지난 4년, 우리 국민의힘은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짙은 어둠 뒤 밝은 새벽이 온다는 믿음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승리
김포의 풀뿌리 지역 언론사 모임인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씨티21뉴스 전광희 대표)가 정책 선거를 지향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총선특별취재반을 21일부터 가동한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2013년 11월 출범했으며 김포신문, 미래신문, 씨티21뉴스, 김포데일리, 김포로, 김포타임즈, 김포티브이, 김포매일뉴스, 포커스김포, 중부데일리 10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21일 후보자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김포시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진
김포시가 21일 오전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사업추진을 적극 검토해 주기를 요청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철도계획에 반영되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김포시·양천구가 공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진행 ▲실무협의체계 확립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즉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서울2호선이 서울 시내를 순환하며 주요업무지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지사장 최선영) 건이 강이 봉사단이 지난 19일 봄맞이 하늘반창고 이동세탁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김포시 월곶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은빛마을에서 이루어졌다.최선영 지사장과 김포지사 건이 강이 사회봉사단원은 자가발전 및 급 배수시설 세탁기 건조기 등으로 구성된 공단의 이동 빨래차(8.5t)를 이용해 의료 취약지역 (민통선) 및 공동생활가정 은빛마을 (아동보호 그룹홈) 등 약 40여 세대 (약 100채)를 직접 방문해 침구류 수거 및 세탁을 실시했다.최선영 지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 관내 상권의 매니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와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코로나 이후 경영악화가 심각해진 김포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식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정담회였다.홍 의원은 이날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시군 매칭 사업으로 전환된 것에 대한 재검토와 점포의 규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인정되는 현행 제도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날 정담회에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두정호, 민간위원장 김동준)가 3월 말부터 독거노인, 고령의 부부,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에 AI 음성인식 플랫폼(SK텔레콤의 NUGU비즈콜)을 활용한 AI 케어콜(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자유 시나리오 형태로 사람 친화적 일상적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혹한기·혹서기 등 재난 상황, 복지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케어콜 시나리오 구현이 가능하다. AI 케어콜은 주 1회(월 4회) 대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이번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기라고 본다.그런데, 애석하게도 김포시는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이었던 김포시의원의 석연치 않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김포시민에게 사죄하여야 하며, 당장 민주당 이름으로 공천한 시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그동안 민주당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9일, 2024 상반기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과장 협의회를 열고 경기교육의 균형 있는 인사와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과장,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업무담당자가 참석, 임태희 교육감도 함께 자리해 인사를 전하고 담당자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등 인사업무 주요 사항 안내 ▲교육전문직원 인사 관련 안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소통과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참석자들은 경기교육의 도약과 변화를 위해 교
김포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련 프로그램들은 김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로, 202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는 날이다.‘도서관 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이다.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
김포대명초등학교(교장 이옥규)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매일 독서를 생활화하는 ‘작심 3일 독서’를 운영해 학생과 교사에게 즐거운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작심 3일 독서’는 결심을 하고 3일간은 열심히 하지만 그 이후에는 잘 하지 않는다는 속담에서 착안해 매일 독서를 3일씩 7번 반복하는 독서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3일씩 연속으로 독서해 보상을 받고 다시 3일 동안 독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유대인들이 책에 꿀을 발라 책을 즐겨 읽게 했던 것처럼 달콤한 간식으로 보상을 주어 꾸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난 18일 이일우 문화본부장과 신영민 예술본부장 그리고 곽종규 대외협력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임 본부장과 대외협력관은 지난 1월부터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고 임기는 2년이다.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중심의 팀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문화공간과 기능 중심의 업무로 재정비하며 미래지향의 새 출발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에 임용된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광고홍보학 박사로 고용노동부 서기관, 금강기획 부장, 인공지능 기반 에프원소프트 상무이사로 활동하며 기업의 홍보
국민의힘 홍철호 김포을 국회의원 후보와 박진호 김포시갑 후보가 지난 19일, 장기역 사거리에서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운동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지나가는 현장 시민들도 많은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홍철호 후보는 “행정안전부가 김포와 서울 통합에 대해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며, “김포·서울 통합이 7부 능선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한분 한분께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드리고, 시민들이 진정성을 알아줄 때까지 발로 뛰는 선거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희망공약 시리즈 다섯번째로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공약을 발표했다.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정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1월부터 대공수사권이 국가정보원에서 경찰로 이관됐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로 인해 국가안보에 심각한 구멍이 생겼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 후보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것이다.김 후보는 “올해부터 경찰로 이관된 대공수사권이 제대로 작동할지 미지수”라며, “국회가 간첩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법을 만들었다면 바로잡아야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지난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5호선 김포검단 연장과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노선이 포함된 것을 환영하며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기도는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는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사업으로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등 김포시 관련 2건의 철도사업이 포함되었다. 지난 1월 19일 국토교통부 대광위에서 노선 조정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를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장에 임선기 전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임선기 전 이사장은 김포발전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 명망가다. 임선기 전 이사장은 그간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힘썼고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지도록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 임선기 전 이사장은 석정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포중·김포제일고·김포과학기술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성케미테크 대표이사를
김포시가 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기억 충전소’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18일부터 운영한다.‘기억 충전소’ 인지 강화 프로그램은 작업치료사가 태블릿PC를 활용해 전산화 인지 자극(COTRAS-G)을 포함한 운동, 라탄, 원예, 종이접기, 웃음 치료 등 비약물적 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 감퇴 예방 및 적극적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10시 30분부터 60분간 각 8회기 씩 총 24회기로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프로
김포시을 무소속 이환승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과감히 사퇴를 결정하고 홍철호 후보를 전격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환승 예비후보는 후보 사퇴 후,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홍철호 후보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홍 후보를 지지 선언한 이환승 예비후보는 동국대 안전공학과(교통안전전공) 박사 출신으로, 현재 김포도시교통포럼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교통분야 전문가다. 이환승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단결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해 후보를 사퇴한다”며, “수십 년간 교통전문가로 쌓아온 경험과 기술로 홍철호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행정안전부의 김포·서울 편입에 대하여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는 행정 구역을 변경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의사라며 주민투표를 해 확인할 것”이라며 “생활권 일치 여부와 행정적 재정적 효과 등을 고려해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김포·서울 편입 논의가 즉흥적으로 이뤄졌
지난 18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는 운양동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정부와 힘을 모아 치안을 강화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김포에서 불미스런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피해자 선생님의 쾌유를 진심을 다해 기원한다”고 밝혔다.재차 박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희망공약 시리즈 네번째로 ‘선거사범 출마제한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선거사범의 출마 제한 기준을 벌금형 이상으로 확대하고, 선거공보물에도 벌금형 이상의 범죄를 모두 기재하도록 하는 공약을 내놓았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범죄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을 제한, 후보자 공보물에도 벌금 100만원 이상의 범죄만 게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치권에서는 ‘선거법 위반도 적당히만 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이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김